지난 5월 30일~31일 부안영화촬영소에서 "나는 조선의 왕이다 (이병헌, 한효주 주연)" 야간촬영에
보조출연을 통해 야간촬영의 다양한 면을 직접 학습을 하였다.
밤새 촬영을 진행하여 새벽 3~4시경에는 졸리는 눈을 비비며 촬영에 참가했다.
특히 우리과 학생들은 장군역과 병사역에 골골루 참여했는데, 장군역이
이병헌의 목에 칼을 겨누는 장면이어서 역할 비중(?)이 비교적 높았다.
밤새 촬영을 마치고 대전에 8시에 도착하였고 좋은 경험이었다.
다음에는 전주에서 "구국의 강철대오" 현대물이 기다리고 있다. 역사물은 분장과 장비때문에 고생이
제일 많은데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취지로 참여한 하루 였다
이용환교수님도 병사로 참여해서 같이 1박2일을 참여 해 주셨다.